1. 규칙적인 생활하기
방학은 학기 중에 비해 본인만의 시간이 필연적으로 더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오로지 공부에 전념하고 싶다면 본인에게 예외를 두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6시에 기상, 7시 30분까지 독서실 도착, 10시까지 국어 공부 ……
이러한 식으로 철저한 계획 속에서 방학 생활을 해나가야 나태해지거나 안일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저는 고2에서 고3 올라가는 겨울방학 기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일정대로 생활했습니다.
∙06:30 : 기상
∙07:30 ~ 09:30(국어) : 국어 비문학 기출 3지문 이상, 문학 기출 2지문 이상 공부하기, 가끔 문법 공부
∙09:30 ~ 12:00(수학) : 수학 인강 듣기
∙12:00 ~ 12:40 : 점심 시간
∙13:00 ~ 14:00(영어) : 단어 공부 및 지문 10개 보기
∙14:00 ~ 17:00(수학) : 오전에 들었던 인강 복습, 기출 분석
∙17:00 ~ 17:40 : 저녁 시간
∙17:40 ~ 19:30(수학) : 기출 분석 및 문제 풀기
∙19:30 ~ 22:30(과탐) : 수능 대비를 위한 과탐 인강 듣기 및 복습
∙23:30 : 취침
놀 수 있는 시간은 수능 이후에 충분히 많습니다.
2. 수학 선행
논란이 될 수도 있는 수학 선행...
본인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참 애매한 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행은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현행에 대한 깊은 이해가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수학이란 과목 자체가 논리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이전 과정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무턱대고 하는 선행 학습은 피상적으로는 빨라 보이나, 결국에는 다른 사람보다 느려질 수 있습니다.
이전 내용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를 한 후에 선행 학습을 통해 한 바퀴 돌려놓으면
해당 개념을 어느 정도 잊게 되더라도
다시 그 궤도에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아예 하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짧게 걸립니다.
특히, 과탐을 선택한 고3들은 과탐에 많은 양의 시간을 써야 하기 때문에
선행 학습이 되어 있지 않다면 나중에 힘들 수 있습니다.
여러 매체 및 사람들과 접하면서 추천하는 수학 선행 학습 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